반응형 다둥이1 가족 나이 합산 117살 인구가 줄고 있다. 출산율도 낮아진다. 인구 소멸의 걱정을 한다. 미래가 걱정이다. 아이를 낳는 것은 점점 더 어려운 일로 여겨진다. 22년도 가임여성 1명당 0.778명. 남녀 둘이 만나 1명의 아이도 낳지 않는 수준에 이른 지 한참이다. 대한민국이 소멸 중이다. 그것도 아주 빠른 속도로 그걸 막아내는 사람이 우리 가족이다. 우리 가족은 5명. 아빠(80'), 엄마(78'), 큰딸(6학년), 작은딸(2학년), 막내아들(올해 유치원). 아이가 셋이다. 조금 과장하면 국가 유공자 수준이다. 우리 부부는 2010년 결혼했고, 이제 곧 결혼 15년 차가 된다. 내가 31살, 아내가 33살에 결혼을 했으니 빠른 결혼도 아니다. 이듬해 첫 째를 낳고, 막내는 아내 42살에 낳았다. 노산이었지만 아이 엄마 모두 건.. 2023. 12. 9. 이전 1 다음 반응형